영사관 민원 서비스를 이용해보고...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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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4 09:52:01
- 조회수
- 271
- 작성자
- 서**
안녕하세요.
캐나다 밴쿠버에서 국적상실 신고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1.현재 미국 시민권자이고 캐나다에 주소지를 두고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고-국적상실신고를 하려고 합니다.
- 영사관 민원 담당자 - 미국가서 해야 합니다. (시민권 진위여부를 판정하기 어렵다는 이유)
- 시애틀 영사관에 전화 - 주소지에서 할 수 있고 국적법 25조에 있는 대로 안내하고 있으니 담당자에게 잘 말씀해 보세요.
- 캐나다 소재 몬트리올 영사관 - 몇번 경험있으니 원본이라면 국적상실을 도와드리겠습니다.
-전화: 시애틀 영사관 몬트리올 영사관(캐나다) - 금방 받음
밴쿠버 영사관- 정말 통화하기 힘듬 (오늘 겨우 1시간 기다려서 1번 통화하였음)
-외국에서 정말 급한 일이 있는 분이 계실 수 있는데 예산을 좀 더 확보해서 밴쿠버 영사관에 전화응대 직원을 좀더 채용했으면 싶은데...
2.사진 - 개인이 찍어서 날짜를 확인하기 위해서 사진인쇄 영수증 제출해도 되죠 - 안됩니다.
(사진관에서 하시고 사진뒷쪽에 날짜 날인받으셔야 합니다.
-제생각 -개인이 하든 사진관에서 하든 사진규정에 맞으면 되는 것이 아닌지요?
개인은 절대 규정에 맞출 수 없다는 생각인지 사실 3명분의 사진이 필요한데 이것이 택스 포함 1인당 33달러 그래서 100달러
그런데 직접 찍어서 사진인쇄를 하면 1달러 -100배 차이가 됩니다. (그리고 솔직히 사진품질을 보면 절대 사진관에서 찍는 것과 앱을 이용해서 제가 찍은 것의 차이를 못느낍니다.) - 인플레이션으로 허덕이는 해외 교민을 위한 민원 봉사 차원에서 숙고하여 주실수 있는지요?
3. 비용 - 영사관 민원 서비스에 대한 수수료가 카드로 되지 않습니다.
일전에는 수수료 때문에 아래층 은행까지 뛰어 갔다 왔던 적이 있는데...
영사관 수수료 지불이 머너오더나 현금만 된다고 하는데 요즘 현금 가지고 다니는 사람 별로 없는데 이왕 민원 업무 봉사를 하는데 미국처럼 크레딧 카드를 사용자는 별도의 수수료를 더 받더라도 민원인 위주로 업무를 운영해 주시면 어떨지 건의 드립니다.
자유게시판에 맞는 내용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하소연이라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